
지난번 생일때 와이프와 싸우고나서 이야기도 잘 안했었는데 광복절이 지나고 서로 사과는 안했지만 어렴풋이 서로 풀려서 금요일에 휴가를 쓰고 충주 집에서 빈둥되고 있다가 와이프가 충주 야시장에 다녀오자고 해서 잽싸게 출발하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 집에서 하원하는 시간에 갑자기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충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까 충주누리 야시장이 충주시장 안에 있더라구요. 시장에서 시장의 번영을 위해 만든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또 검색을 해보니까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게시도 한거 봐서는 시청에서 주도해서 시의 번영을 위해 만든건가 하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에 많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제가 또 블로그 초보답게 사진을 다 안찍었어요ㅎㅎㅎ;;) 제일 정면에 등갈비집이 보였는데 등갈..

어제는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돌아와서 방학이 끝났지만 집에 아이들과 와이프가 돌아오니까 사람 사는 집이 되기는 했네요 요새는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취미가 생겨서 유튜브를 보고 집에서 해 먹어보니까 나름 가격도 괜찮고 맛도 이정도면(?) 먹을만 해서 자주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어떻게 만드는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블로그나 기록을 남기는데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아직 스테이크 굽는거 자체가 좀 어리숙해서 허둥지둥 하다보니 완성본 사진 밖에 없네요. 스테이크는 보통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호주산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우는 비싸고 스테이크용으로 마트에서는 보통 많이들 팔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재정상태도 가난하고...두꺼운 고기도 안팔아서) 실온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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